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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건강, 선을 넘다.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하게 안녕한 상태'
건
강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완전하게 안녕한 상태
-세계보건기구(WHO)-
일일호일의 첫 번째 테마는 건강의 고정관념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봅니다.
‘완전하게 안녕하다’
는 정의 때문일까요?
건강함에 대한 우리의 기준은 지나치게 엄격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혹시 이러한 고정관념이 건강을 너무 멀고 이상적인 지향으로 만들어 버린 것은 아닐까요.
‘질병을 가지고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는 없는 것일까?’
‘환자식을 맛있게 만들 수는 없을까?
‘건강을 다룬 책이 쉽고 재미있을 수는 없을까?’
경계를 넘는다는 것은 안정적인 선을 벗어난다는 위험을 내포하지만 새로운 세계로
한발 나아갈 수 있다는 확장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건강에 대한 좁고 엄격한 인식을 넘어 ‘당신과 나의 일상 속에서 건강을 발견하는 행복’.
건강 선(善)을 위해 건강 선(繕)을 넘는 일일호일의 시작입니다.
건강한 책
책 속에서 발견하는 건강에 대한 새로운 생각
나와 너, 건강의 선을 넘다
모두의 온전한 공존을 말하다
‘몸이 재산이다, 건강도 스펙이다, 근육은 연금이다.’라는 슬로건처럼 건강은 현대인에게 생존의 조건을 넘어 행복한 삶의 조건이 되었다.
소설, 상식적 죽음의 선을 넘다
소설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죽음
생로병사(生老病死). 죽음(死)은 생명의 대척 지점에 있다. 맞고 싶지 않은 종말, 인류 공통의 기피대상 불청객이다. 당사자에게는 두려움을 주고 주변인에게는 상처로 남아 오래도록 불건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슬픈 투병기의 선을 넘다
씩씩한 투병 에세이, 암에 대한 시각을 바꾸다
청천벽력과 같은 암 진단 후 마주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 하지만 더 의연한 자세로 암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에세이를 소개한다.
건강한 삶
사람들 속에서 발견하는 건강에 대한 새로운 생각
건강하면서 맛있는 한 끼, 그 행복의 가치를 알기에
환자식에 대한 편견의 선을 넘다
“밍밍하고 심심하다는 저염식에 대한 편견을 맛있게 이기고 싶었죠.” 생존을 위해 엄격한 저염식을 실천해야 하는 콩팥병 환자들에게 매끼 식사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한정된 재료로 정해진 레시피대로만 요리해야 하기 때문에 먹는 즐거움이 사라진다. 식사 때마다 느낄 수 있는 행복의 가치를 알기에,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 식사의 즐거움을 되찾아 준 ‘잇마플(Eat My Pleasure)’을 만나보았다.
반려동물도, 반려인도 건강한 세상을 꿈꾸다
반려‘인’과 ‘동물’의 구분을 넘다
4명 중 1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을 위한 노력을 넘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반려인 교육을 펼치는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을 소개한다.
삶을 지지하는 우아한 근육의 힘
근육 운동의 편견을 넘다
근육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근력운동은 건장하고 젊은 남성의 운동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동화작가 이민숙씨는 근력운동이야 말로 여성에게 꼭 필요한 운동이며, 50대 중년의 나이는 근육을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때라 이야기한다.
건강한 문화
문화 속에서 발견하는 건강에 대한 새로운 생각
장애에 대한 선을 넘은 공간의 힘
공존하며 공간의 의미를 더해가는 양주도담학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분리가 아닌 장애인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특수학교의 존재 이유’라는 장은주 교장 선생님의 말처럼 양주도담학교는 장애인만의 공간이 아니었다. 지역 주민들이 공존하며 사용하는 이 공간은 장애에 대한 우리의 편견을 뛰어넘는다.
조리와 요리의 경계를 넘다
작은 한 알에 담긴 묵직한 건강의 맛, 로푸드(Raw-food) 디저트
로푸드는 불을 사용하지 않고, 45°C 이하로 조리해 만든 음식이다. 모든 식물에 효소가 함유 되어 있는데, 이 효소가 파괴되는 온도는 45~48°C라고 한다. 45°C 이하로 조리한 로푸드는 효소를 재료 본연의 맛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예술과 의학의 선을 넘다
질병 연극이 되다, 극단 2악장
태초부터 연극은 치유의 예술이었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인류와 함께 해 온 예술매체인 연극은, 생로병사의 희로애락을 풀어내는 드라마이자 치유의 장이 였다. 그래서일까? 환자와 병원은 연극의 주요 소재였다.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중요한 메타포가 되기도 하고 드라마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기도 했다.
건강한 브랜드
브랜드에서 발견하는 건강에 대한 새로운 생각
일일호일│日日好日
건강한 매일매일을 디자인하다
일일호일 브랜드는 ‘건강’이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에서 시작됐다. 한정된 건강의 의미를 점차 넓혀가는 것. 작게만 느껴졌던 건강의 영역에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는 것. 일일호일은 건강에 대한 새로운 기준과 관점을 제시하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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